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남 방언 (문단 편집) === 전라북도 방언 === [youtube(49wsLCJkBAg)] ▲ 2001년 전주MBC 제1회 전라도사투리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익산]] 출신 오점순 씨의 사투리.[* 위 영상의 1:37~1:50초를 보면 영화 [[써니(영화)|써니]]의 나오는 등장인물인 나미의 할머니역을 맡은 배우 [[김영옥(배우)|김영옥]]씨의 대사와 많은 부분이 겹친다.[[https://www.youtube.com/watch?v=rV6c4DpBGh4|#]] 영화의 대본을 작성할 때 위 영상을 참고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니면 낮은 확률의 우연이거나..--] 전라도의 10대도 일부를 못 알아듣는 경우도 있다. 남부에서 북부로 갈 수록 '허다'의 활용이 '혀'로 사용되는 빈도가 높고, 최고높임법으로 [[해요체]]와 허씨요체가 혼용된다. 주로 동서로 나뉘는데, 동쪽은 험준한 산지가 많은 지역([[남원]], [[순창]], [[임실]], [[무주군|무주]], [[진안]], [[장수군|장수]])이고 서쪽은 평야가 많은 지역([[군산]], [[익산]], [[완주군|완주]], [[김제]], [[전주]], [[정읍]], [[부안]], [[고창군|고창]])이다. 금강에 인접한 군산,익산 지역은 충청도 방언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또한 동쪽 지역의 경우에는 충청도, 경상도 방언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서쪽 지역 중 남부 지역(정읍, 고창)은 전남 방언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이 지역들 중에서 말할 때 억양이 가장 다른 곳은 단연 무주군 일대. 특히 무주군 무풍면은 인접한 김천 때문에 경북 특유의 경북 방언 어휘가 많이 들어가 있다. 억양도 마찬가지.[* [[거창군]]도 경남 지역이지만 서북부에 위치한 탓에 경북 방언권으로 무풍면과 유사한 방언을 사용한다.] 이외에도 남원에서 서부 평야 지대는 전북 표준 억양에 가깝지만 지리산 주변(운봉읍, 인월면, 아영면, 산내면)는 함양군의 억양이 섞여 연변 또는 영동 사투리 같다고들 평하는 말투며, 단어 또한 서부와 다르다. 그렇기에 언어학 연구자들이 [[전북]], [[경북]], [[충북]]이 만나는 곳인 [[충북]] [[영동]]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곳들 중 하나라고 한다. 또 익산, 군산 등 충남과 인접한 서북부 지역은 확실히 대화해보면 말씨가 충청도처럼 느긋한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